창원지방법원과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홍성호)는 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희망법원 가족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이혼 과정에 있는 부모 및 그 자녀가 친밀감을 회복하고 긍정적 관계를 유지·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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