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3일 욕지면 원량초교에서 찾아가는 섬마을 콘서트 ‘섬, 가을에 물들다’를 열었다. 욕지 72밴드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님의 침묵’, ‘별 헤는 밤’, ‘행복’ 등의 시낭송과 이혜정의 팬플룻 연주, 이순신의 일대기를 시극으로 표현한 재능시낭송협회 회원들의 ‘남해찬가’ 등으로 큰 호응을 이끌었다.
하청일 기자
haha@idomin.com
통영시는 3일 욕지면 원량초교에서 찾아가는 섬마을 콘서트 ‘섬, 가을에 물들다’를 열었다. 욕지 72밴드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님의 침묵’, ‘별 헤는 밤’, ‘행복’ 등의 시낭송과 이혜정의 팬플룻 연주, 이순신의 일대기를 시극으로 표현한 재능시낭송협회 회원들의 ‘남해찬가’ 등으로 큰 호응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