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사랑하는 유소년과 한국프로야구 대표 선수가 만난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5일 "2018 유소년 야구클리닉 '빛을 나누는 날'을 내달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빛을 나누는 날'은 현역 프로선수가 유소년에게 꿈을 심어주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재능기부·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참가신청은 선수협 네이버 포스트(https://post.naver.com/hic_kpbpa) 참가신청 안내 포스팅에서 오는 18일까지 가능하다. 초등생(3∼6학년)과 중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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