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원 기업지원본부 소속 김나래 창업보육매니저는 2일 2018 경남창업박람회 행사에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받았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창업지원 사업을 수행하면서 수도권 기업 유치 및 관련 산업분야의 투자유치를 이끌었고, 경남지역의 신산업육성 기반구축을 통해 생태계를 조성 등에 기여했다.

경남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창업·성장지원을 통해 창업성공률 제고와 지역산업 발전을 도모했다는 평을 받았다.

김나래 창업보육매니저는 "창업기업이 필요로 하는 그 무엇이든 해결할 자신이 있다"며 "창업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