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업체와 2572억 원 계약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미국 트라이엄프 에어로스트럭처사와 보잉 B767 기종의 구조물(Sec.48) 조립과 수평 미익구조물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572억 원으로 작년 연결기준 매출의 12.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급수량은 보잉사의 B767 기종 판매 수량에 따라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계약금액도 변동될 수 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8년 12월 31일까지다.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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