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 명예시민경찰(회장 변희경)과 재구개인택시거창향우회(회장 오상택)에서 지난 5일 거창군청을 방문해 아림 1,004운동으로 1,004,000원을 각각 맡겼다.

이날 변희경 회장은 "순찰과 지도 업무를 수행하면서 가까운 곳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회원들이 한뜻으로 그분들을 돕고자 아림 1,004운동에 동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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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택 회장은 "대구를 중심으로 각자 개인택시를 운영하고 있지만 회원들 모두 거창군 출신이다.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이 한 뜻이 돼 이렇게 아림 1,004운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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