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방법원(법원장 박효관)이 5일 오후 4시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의 저자 태원준 작가를 초청해 북세미나를 연다.

이날 태 작가는 525일간 어머니와 함께 아프리카, 유럽, 북중미, 남미를 여행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소개하고, 여행 노하우를 나눌 예정이다.

창원지법은 사법부 구성원들의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한 북세미나를 일반 시민들에게도 개방해서 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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