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창원영업부에서 근무하는 강윤옥(가운데) 계장이 2일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로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강 계장은 지난 4월 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일당에 속아 5600만 원을 송금하려 한 고객 피해를 차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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