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부대원 40여 명이 의령군 낙서면 여의마을 농가에서 단감 따기와 선별 등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일손돕기는 단감 등 과수 수확 철을 맞아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의마을 과수재배 농가를 찾아 1일부터 10일간 4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단감 등 수확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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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군 비행단은 낙서면 여의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13년간 꾸준히 농촌 일손돕기와 명절 맞이 환경정화활동, 축제 차량지원 등 마을의 어려움을 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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