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경남현대작가회전'이 창원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회원 45명이 100호 크기의 대작을 내걸었다.
1982년에 창립한 경남현대작가회는 비구상 서양화를 그리는 화가가 중심이 되었지만, 현재는 장르 구분없이 현대미술을 지향하는 지역 예술가가 모여 있다.
이번 전시에서 서양화뿐만 아니라 한국화, 조각, 설치미술을 볼 수 있다. 전시는 5일까지.
문의 010-4600-9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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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행정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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