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14일 오후 7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가수 박태희(사진) 첫 콘서트가 열린다.

방송인 엄용수가 사회를 맡고, 가수 서지오·김경남, 기타리스트 김광석 등이 우정 출연한다.

박태희는 지난 2015년 1집 음반을 내고, 2016년 '밀양 머슴아' 등 신곡 4곡을 담은 2집 음반, 지난해 3집 음반을 냈다. 2·3집 음반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고, 봉사를 즐긴다는 그는 "노래를 즐기고, 봉사를 즐기는 삶이 꿈"이라며 "불러주는 곳 어디든 찾아 희망의 전도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1만 원. 문의 055-355-8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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