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향교(전교 김태균)는 1일 함양읍 운림리 유림회관 3층 강당에서 군내 기관단체장 및 어르신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로연(耆老宴)을 열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70세 이상 원로 문신들을 위로·공경하기 위해 임금이 베풀어주던 행사다.
한동춘 기자
dchan@idomin.com
함양향교(전교 김태균)는 1일 함양읍 운림리 유림회관 3층 강당에서 군내 기관단체장 및 어르신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로연(耆老宴)을 열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70세 이상 원로 문신들을 위로·공경하기 위해 임금이 베풀어주던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