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함안동부로타리(회장 조중규)와 함안나래로타리(회장 박미정), 함안로타리(회장 이일용), 함안아시랑(회장 국경희) 4개 클럽 회원들이 칠서면 저소득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81101010004.jpeg

이번 주거환경개선 대상자는 장애인과 독거노인 2세대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해 집수리와 청소가 시급히 필요한 세대이다.

이날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세대에 집수리 성금 480만 원을 전달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집 주변 청소를 도왔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