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노규성)가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분야 발전에 필요한 인력양성과 교육을 강화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31일 열린 협약식에는 오연천 총장을 비롯해 조홍래 산학협력부총장, 김현준 기획처장, 김한실 역량개발지원처장, 이재신 LINC+사업단 부단장, 이상현 링크플러스 산학융합교육센터장 등 울산대 관계자, 노규성 회장, 최상록 4차산업혁명추진단장, 한상대 부울경지역본부장, 조재현 울산지역센터장 등 한국생산성본부 관계자가 함께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4차 산업혁명 맞춤형 교육과정 프로그램 개발·운영 △현장실습·인턴십 등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 교류 △우수 산업인력개발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컨설팅 △산학협력 공동 연구기반 조성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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