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달 27일 웅상지역 마을축제인 '아나바다돗자리장터'를 개최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행사는 80가정이 참여해 의류, 학용품, 장난감, 도서, 생활잡화 등 다양한 중고물품을 판매해 지역주민 300여 명이 행사장을 찾는 등 성공적인 마을축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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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7일 양산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웅상지역 마을축제인 '아나바다돗자리장터'를 운영했다. /웅상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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