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이 저만치 가네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서리까지 내린 지난 31일 거창군 남하면 월곡마을 앞 들녘에서 양파 모종을 심던 아낙들이 모닥불 앞에서 새참을 먹고 있다. 이날 아침 거창군의 최저 기온은 영하 0.5도를 보였다. /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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