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일 오후 7시 30분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방방곡곡 콘서트'가 열린다. 초청 지휘자 정민, 첼리스트 양성원이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꾸미는 무대다.

이들은 이날 공연에서 하이든 '교향곡 제44번 마단조 슬픔'과 '첼로 협주곡 제1번 다장조'를 전한다. 이어 드보르자크 '현을 위한 세레나데 마장조 작품번호 22'를 선사한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회관 누리집(artcenter.gyeongnam.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V석 3만 원, R석 2만 원, S석 1만 원, A석 5000원. 문의 1544-6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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