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5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주민센터 특설무대에서 '춤추는 여행자와 함께하는 춤 동행' 공연이 열린다. 춤패 뉘 무용단이 준비한 무대. 지난 2000년 창단한 무용단은 한국 춤 흐름을 이으며 시대 흐름에 맞는 창작 무용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18 우수예술단체 찾아가는 문화 활동 하나로 치른다. 제1회 현동 동민의 날 문화축제와 함께 열린다. 해설이 있는 무용 공연으로 1·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문의 010-8629-1336.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