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1차 본선 결과가 나왔다. 콩쿠르는 지난 28·29일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2차 본선 진출자는 모두 9명. 전예진·정우찬·이정현·이상은(이상 대한민국), 리처드 내러웨이(호주), 플로리안 퐁스(프랑스), 레브 십코프(러시아), 손 그레이스(캐나다), 안톤 스프롱크(스위스·네덜란드)다.

콩쿠르 2차 본선은 31일과 11월 1일 이틀 동안 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피아노 반주와 더불어 경연을 치른다. 최종 우승자를 가릴 결선 무대는 오는 11월 3일 오후 3시에 있다.

문의 055-65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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