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문화예술회관이 2012년 11월 개관 이래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지원하는 공모사업에 올해 최다 지원을 받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13년 '옥탑방고양이' 등 공연 4건을 시작으로 2014년 4건, 2015년 3건, 2016년 공연 9건과 전시 1건을 지원받았다.

또 지난해는 공연 12건과 사진 전시, 미술교육프로그램사업을 지원받았다.

올해에는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등 7개 사업에 공연 14건, 전시 2건, 교육 1건을 지원받았다. 지원 금액은 국비 7300만 원과 문예진흥기금 1억 3300만 원으로 총 2억 6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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