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통영시 산양읍민 어울림한마음체육대회가 27일 산양초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마을주민과 출향인 등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양읍 풍물단 공연에 이어 30개 마을을 9팀으로 구성해 윷놀이, 신발던지기 경기와 노래자랑 등으로 열기를 더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