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이말바라기, 이야기·노래로

토박이말을 살리는 사람들이 모인 사단법인 토박이말바라기(으뜸빛 강병환)는 쉬운 배움책(교과서) 마련을 바라는 '세 돌 토박이말 어울림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27일 경남도청 안팎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토박이말을 잘 살린 이야기, 노래로 꾸민 무대 등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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