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청·새진주로타리클럽
취약계층 5가구 보금자리 개선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심낙섭)과 새진주로타리클럽(회장 정종화)은 25일부터 27일까지 진주 관내 초중학생 5가구를 선정하여 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사업을 진행했다.

진주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가정환경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선정하여 새진주로타리클럽에 추천하였고, 해당 학생들의 공부방에 도배, 장판, 전기공사, 지붕공사, 내외부단열, 책걸상 및 책꽂이 설치 등을 진행했다.

▲ 진주교육지원청과 새진주로타리클럽은 25일부터 27일까지 진주 관내 초중학생 5가구를 선정하여 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사업을 진행했다. /진주교육지원청

공부방은 학생들이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학업성취도를 높이고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아늑한 보금자리로 변화하였다.

진주교육지원청과 새진주로타리클럽은 관내 학생들을 위하여 2014년부터 현재까지 MOU를 체결하여 진주지역 학생들의 공부환경 개선을 위하여 꾸준히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