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지정면(면장 강상철)은 지난 25일 지정면 오천리 제방과 봉곡천 일대에 약 3t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벌였다.

이번 환경정비는 지난 10월 초 태풍과 수해 등으로 밀려온 쓰레기와 장기간 방치된 농약병, 폐비닐 등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면사무소 직원과 공공일자리 근로자가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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