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관장 최정은)과 김해도예협회(이사장 강효진)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징더전 타우쓰촨 지역에서 열린 '국제도자아트페어 및 국제도자기엑스포'에 참여했다.

징더전은 도자기 수출국으로 이름난 도시로, 이번 엑스포 기간에 많은 나라의 예술가와 미술관, 갤러리 등이 참여했다.

최정은 관장은 이 자리에서 김해 도자기의 역사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렸고 앞으로 국제도자기엑스포와 교류하기로 했다.

또 이번 엑스포 기간에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세라믹창작센터에 입주한 하산 누만 수카글라 작가, 경남도예협회 회원인 손현진 작가 등이 작품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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