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 하재철 서장이 26일 서장실에서 소아암을 앓는 초등학교 4학년 딸을 둔 자율방범대원(장유1동) 전영석(44) 씨에게 딸 치료비로 33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김해서부경찰서 직원, 협력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모은 돈이다.
박석곤 기자
sgpark@idomin.com
김해서부경찰서 하재철 서장이 26일 서장실에서 소아암을 앓는 초등학교 4학년 딸을 둔 자율방범대원(장유1동) 전영석(44) 씨에게 딸 치료비로 33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김해서부경찰서 직원, 협력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모은 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