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가 한국프로농구연맹(KBL) 올스타전을 내년 1월 개최한다.

허성무 창원시장과 이정대 KBL 총재는 26일 창원시청에서 '2018~2019년 SKT 5GX 프로농구 올스타전' 창원시 개최협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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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이 허성무 창원시장, 오른쪽이이정대 KBL 총재. /창원시청 제공

양측은 내년 1월 20일 창원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행사를 열기로 합의했다.

창원시는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지금까지 광역시 급 이상에서만 열렸고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올스타전을 유치한 것은 창원시가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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