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가을열림예술제'가 26일 정수예술촌 1~2전시장과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정수예술촌과 (사)한국국제문화예술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예술제는 그림과 음악으로 어우러진다. 전시장에서 국내작가 17명과 국외작가 15인의 교류전을 볼 수 있고 정수예술촌 내 모든 작가의 방을 들여다볼 수 있다. 또 이날 오후 5시부터 통기타공연을 시작으로 팝, 한국무용, 바이올린, 성악, 가요가 섞인 무대를 볼 수 있다. 심이성 정수예술촌장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한 곳에서 감상하기 좋은 기회다"고 했다. 전시는 28일. 문의 010-3876-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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