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예술촌이 '2018 진해예술촌 입촌작가 청년작가 교류전'을 25일 진해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열었다. 이번 전시는 진해예술촌이 진해청년작가들과 교류하려고 마련했다. 강지미, 신진숙, 이혜영 등 진해예술촌 입촌작가 11명과 강선미, 서소영, 이재현 등 진해에서 활동하는 작가 10명이 대표작을 내걸고 자신의 작품 세계를 내보였다. 강수찬 진해예술촌장은 "창의적 발상과 표현의 자유가 어우러진 작품을 볼 수 있다"고 했다. 전시는 28일까지. 문의 055-540-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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