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일품진로 18년산 6000병 한정출시

하이트진로가 자타공인 명품 소주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소주시장을 새롭게 연다.

하이트진로는 18년 목통 숙성 원액 100% 품질의 '일품진로 18년산(사진)'을 출시하고 6000병을 한정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일품진로 18년산은 최상급 품질을 위해 원액 중에서도 풍미가 약한 처음과 잡미가 강한 마지막은 버리고 풍미가 뛰어난 중간층 원액만을 선별해 목통에서 18년 이상 숙성시켰다. 최적의 온도, 습도를 맞추고자 주기적으로 위치를 바꾸고 목통을 교체하는 등 정성을 들인 끝에 탄생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일품진로 18년산으로 프리미엄 소주 시장을 더욱 확장,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일품진로 18년산은 최상의 원액만을 18년 이상 숙성해 제품을 완성, 희소가치가 높은 만큼 생산량을 조절해 매년 한정 수량만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패키지 구성으로 상품성을 더욱 높여 국내에서도 한정된 레스토랑, 업소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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