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남중등수학체험전'이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김해 수릉원과 김해수학체험센터에서 각각 개최한다.

주제는 수학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목적으로 '갸야왕도, 수학의 미래를 만나다'로 정했다.

행사는 경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김해교육지원청과 김해수학체험센터에서 주관했다.

중등수학탐구대회는 지난해 문을 연 김해수학체험센터에서 27일 하루동안 열린다.

수릉원에서는 학교, 수학연구소 등 관련 단체에서 91개 부스를 설치해 행사 2일간 드림캐처 만들기와 3D프린팅 체험 활동을 펼친다.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창의적 체험활동 6시간을 인정받는다.

이번 행사에는 초등 5·6학년과 중·고교생, 학부모, 교직원 등 8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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