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과 함께하는 2018 사천에어쇼'를 위해 방문한 블랙이글스 특수비행팀이 24일 삼천포고등학교를 방문해 특강을 했다.

블랙이글스 조종사들은 해마다 이 시기에 사천지역 고등학교를 찾고 있다.

200여 명의 학생들이 들은 이날 강의는 이날 강의는 블랙이글스 김윤태, 최근호 대위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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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이글스 특수비행팀, 삼천포고 강연

파일럿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 공군 조종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 과정을 거쳐야 하고 공군 중에서 최고의 조종사인 블랙이글스 팀원이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를 설명했다.

삼천포고 관계자는 "평소 만나기 어려운 대한민국 최고의 공군 조종사를 직접 만남으로써 학생들이 항공우주의 꿈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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