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군민 숙원사업인 노인·장애인 종합복지관 명칭을 '알프스하동 종합복지관'으로 정하고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25일부터 회원을 모집한다.
알프스하동 종합복지관은 국도비·군비 등 150억 원을 들여 하동읍 중앙로 89 일원에 지상 4층 전체면적 5618㎡ 규모로 지난해 1월 착공, 11월 말 개관 예정이다.
종합복지관은 하동군에 사는 만 65세 이상 노인(배우자 만 65세 미만도 함께 이용 가능)이나 등록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종합복지관은 내달부터 노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의 055-880-6910.
허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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