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국 마지막 왕인 제10대 양왕(구형왕)과 왕비를 기리는 덕양전 춘향대제가 24일 산청군 금서면 덕양전에서 봉행됐다. 이날 제례에는 지역기관단체장과 문중, 유림, 가락종친,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함께했다.
한동춘 기자
dchan@idomin.com
가락국 마지막 왕인 제10대 양왕(구형왕)과 왕비를 기리는 덕양전 춘향대제가 24일 산청군 금서면 덕양전에서 봉행됐다. 이날 제례에는 지역기관단체장과 문중, 유림, 가락종친,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