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개최
의령서 1000명 참가 화합도모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지회장 강성중)에서는 23일 의령국민체육센터 다목적운동장에서 관내 회원 및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외식인의 날을 맞아 '경남 외식인 화합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이선두 의령군수, 손태영 의령군의회 의장, 이재석 외식업중앙회 부회장, 이정환 사무총장 및 타 시·도 지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지회에 10년 이상 근무한 장기근속 직원에게 장기근속패와 부상을 전달했다.

▲ 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가 23일 의령에서 화합 한마당을 열었다. /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경남지회와 의령군지부가 공동주최하고 의령군과 ㈜무학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명랑운동회 및 화합한마당으로 진행되었으며, 조별 참가자 대표의 노래자랑을 통해 모두가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참가자 전원에게 경품응모권을 배부하여 푸짐한 경품의 행운도 나누었다.

강성중 경상남도지회장은 "모든 회원이 고단한 일상을 벗어나 한마음 한뜻이 되어 외식인으로서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하고 뜻깊은 하루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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