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경찰서는 22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도움을 준 새마을금고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새마을금고 직원은 지난 17일 오전 의령 새마을금고에서 피해자가 검사를 사칭한 사기에 속아 4000만 원의 예금을 인출하려던 것을 신고해 사고를 방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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