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상공회의소(회장 조용국)는 23일 박상진 부산외국어대 이탈리아과 교수를 초청해 '단테와 인간의 길'이란 주제로 CEO 조찬 세미나를 마련했다. 박 교수는 '단테'의 일대기를 설명하면서, 도덕·종교적 진화에 따른 성찰과 질적인 삶의 변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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