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오동석)는 지난 19일 의령군에 있는 '사랑의집' 여성지적장애인 축구단 '의령 꽃미녀 FC'에 제작 유니폼과 방한복 세트 20벌을 전달했다. 건강보험공단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를 마련한 건강나눔기금으로 진행한 후원사업은 여성지적장애인 축구단에 실질적 지원을 통해 장애인 건강증진을 도우려는 취지다.

20181022010107.jpeg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