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진주같은영화제'가 11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롯데시네마 진주혁신점에서 개최됩니다. '진주같은영화제'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독립영화제로, 지역에서 만들어진 영화가 관객과 만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장편영화 1편과 단편 지역 영화 4편이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무비메이트 '모락모락'은 아름다운 가게(평안점)와 함께 이번 영화제에서 '아름다운 하루'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오는 27일(토) 아름다운 가게 평안점에서 진행될 행사에는 밴드 환절기, 서찬우, 빈둥 밴드 등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2018 예술인파견사업 일환으로 파견된 예술인 박평만 씨와 '포씨쿠르'의 비보이 공연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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