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19일 시청 광장에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을 촉진하고 나눔문화 확산 정착을 위해 '2018 새마을 알뜰나눔장터'를 열었다.

새마을부녀회원과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행사 수입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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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의류와 생활용품 등 중고물품 교환과 판매, 어린이 벼룩시장으로 진행됐다,

또한 폐건전지를 가져오는 시민에게 새 건전지로 교환해 줬으며, 1회용품과 비닐봉지 사용안하기, 헌옷 모으기 운동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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