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서산서원 국천제 봉행
생육신의 충절정신을 기리기 위한 국천제가 지난 17일 함안군 군북면 원북리 서산서원에서 생육신 후손과 도내 유림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국천제에서는 조근제 함안군수가 초헌관을 맡는 등 엄숙하게 거행됐다.
조현열 기자
chohy10@idomin.com
생육신의 충절정신을 기리기 위한 국천제가 지난 17일 함안군 군북면 원북리 서산서원에서 생육신 후손과 도내 유림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국천제에서는 조근제 함안군수가 초헌관을 맡는 등 엄숙하게 거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