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가 지난 17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회의실에서 '해외인증 활용 아시아 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무역협회는 도내 소재 수출유망 중소기업 약 30개사를 대상으로 인도 시장 진출에 필수 인증서인 BIS(인도표준국관)·태국 TISI(태국산업표준원)를 받는 방법과 베트남의 주요 산업별 인증을 얻는 과정을 강의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업종별 1:1 맞춤 컨설팅도 함께 제공해 참여 업체의 관심이 높았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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