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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마라토너, 감동의 레이스

의령 사랑의집 정미진·정하나 씨
21일 TSC 암스테르담 대회 출전

조현열 기자 chohy10@idomin.com 2018년 10월 18일 목요일

의령 사랑의집(원장 김일주)의 마라톤 동아리 '진달래회' 회원 정미진(24·지적장애 1급) 선수와 정하나(20·지적장애 2급) 선수가 S-OIL이 후원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2018 S-OIL과 함께하는 '감동의 마라톤' 한국장애인선수단에 선발돼 오는 21일 네덜란드 TSC 암스테르담 마라톤대회에 출전한다.

S-OIL과 함께하는 '감동의 마라톤'은 장애인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전 세계적으로 장애인식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내고자 장애인 마라토너를 발굴, 해외 마라톤대회 참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령 사랑의집 마라톤 동아리 '진달래회' 회원 정하나(왼쪽) 선수와 정미진 선수. /의령군

2014년 시드니 국제마라톤대회 10㎞ 참가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발된 정미진 선수는 하프코스에, 정하나 선수는 8㎞에 참가해 그동안 달리기 훈련과 근력 훈련으로 끌어올린 체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올해 '감동의 마라톤' 일정은 18일 S-OIL 본사에서 발대식 후 19일 네덜란드로 출국해 21일 마라톤대회 참가, 1박 2일간의 관광을 마지막으로 24일 귀국하게 된다.

의령 사랑의집의 마라톤 동아리 '진달래회'는 2007년 창단해 매년 꾸준한 대회 참가를 통해 지적장애인 마라토너를 배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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