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관내 34개 단체로 구성된 ‘창원시 자원봉사단체 협의회’가 14일 발족됐다.
시청 강당에서 열린 창립 발대식에는 공민배 시장·강인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 단체장, 그리고 자원봉사단체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했으며, 결의문을 채택하고 현판식도 가졌다.
자원봉사단체 협의회는 앞으로 단체간 지식·정보 교류 등을 통해 봉사활동을 체계화하고 봉사역량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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