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인 셰플러코리아가 지원금 1000만 원을 마련해 지난 12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DIY 가구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회사 임직원과 대학생 팀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 70명은 수납장·책장·장식장 등 다양한 가구를 만들었다. 완성된 가구는 창원시 20여 개 사회복지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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