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올해의 문화상 수상자' 6명을 14일 발표했다.

올해의 문화상 수상자로는 △학술·교육 부문 한석태 (사)문창문화연구원장 △문학 부문 김태두 경남아동문학회 이사 △조형예술 부문 김동귀 경남과학기술대 인테리어재료공학과 교수 △공연예술 부문 고승하 (사)아름나라 대표 △문화·언론 부문 전점석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 대표 △체육부문 이재문 경남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9일 오전 11시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