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일 : 10월 12일, 단위 : 만 원>

경남 아파트 시장은 가을 이사 철에도 관망세를 나타내면서 주간 조사에서 별다른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경남은 주간조사에서 3주 연속 매매·전세 모두 별다른 움직임 없이 관망세를 보이는 분위기다.

매매는 창원시(-0.01%)가 유일하게 하락했다. 도내 전체 면적별로는 69~84㎡(-0.02%), 119~134㎡(0.01%)가 변동을 보였다.

주요 단지를 살펴보면,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유니온빌리지(-0.3%)가 약세를 나타냈다.

전세에서도 변동을 보인 지역은 창원시가 -0.01%로 유일했다. 전체 면적별로는 102~118㎡(-0.01%)가 변동을 나타냈다.

주요 단지를 보면 성산구 성주동 한림푸르지오(-0.8%)가 다소 큰 폭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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