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연수원 청렴동아리 '청렴나눔' 회원 22명은 11일 창원시 동읍 용강리 한 농가를 방문해 단감수확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농장주 황 모 씨는 "인력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찾아와 농장 일을 도와줘 많은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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