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과 김해지역에서 무료 창업강좌가 잇달아 개최된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가 주관한 이번 강좌는 중소 상공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자 마련됐다.

창업가 정신, 빅데이터를 활용한 상권분석, 정부자금 지원제도, 법률정보, 필수 세무와 절세 전략 등 호응도가 높은 과목 위주로 편성됐다.

창원지역은 16일부터 18일까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3층 대회의실, 김해지역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김해 창업카페 세미나홀에서 열린다. 관심이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좌 문의와 신청은 경남도청 홈페이지(www.gsnd.net) 공지사항,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홈페이지(www.knwomanbiz.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이메일(knwoman@hanmail.net)이나 전화(055-212-1203)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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