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열리는 '2018 서울아트마켓'에 도내 공연예술 단체가 참가한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경남 공연예술 단체 외국 진출과 교류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국제교류마켓 참가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진흥원은 이번 서울아트마켓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시연회를 열고 경남 공연예술 단체 작품을 국내외 공연예술 관계자에게 선보인다.

경남국악관현악단 휴, 제나탱고, 극단 상상창꼬 등 3개 단체가 참여하는 시연회는 대학로 콘텐츠그라운드 극장에서 치러진다.

경남 공연예술 단체 시연회 관람 문의는 010-9291-985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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